“지친 교사의 마음에 쉼과 회복을”
지친 교사의 마음에 ‘쉼’이 필요할 때: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 상반기 치유 프로그램 이야기
교실에서 버티는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질 때가 있죠.
업무는 끝이 없고, 마음은 점점 닳아가고, “내가 괜찮은 걸까?”라는 질문이 자꾸 떠오를 때요.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는 이런 교사들이 심리·정서적으로 회복하고, 다시 교육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상반기 동안 치유·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심은 ‘단순한 힐링’이 아니라, 상담부터 성장·심층 회복까지 단계별로 맞춘 지원이었다는 점이에요.
1) 상담부터 복귀까지, ‘맞춤형’으로 설계된 회복 지원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네 가지 틀로 구성되었습니다.
✅ ① 상담 지원 프로그램
심리·정서적으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교원(또는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자아효능감·자아존중감 회복을 돕고 교육활동에 다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센터 내 초기 상담을 거쳐 외부 전문기관 연계 상담으로 이어지고, 상담이 끝난 뒤에도 만족도와 복귀 적응 상황을 함께 점검해 회복 효과를 높였다고 해요.
✅ ② 힐링·성장 프로그램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수원만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회복 프로그램,
그리고 **경기교육 정책 방향(교육활동 보호)**과 연결된 융합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쉬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다시 성장의 힘을 되찾는 방향에 방점이 찍혀 있어요.
✅ ③ 센터 특화 프로그램
‘행복한 교사 되기’, ‘상황별 상담 코칭’처럼 현장 밀착형 사례 나눔이 중심입니다.
학교 단위 학습공동체/교사 동아리와 연계해 현장성을 높였고,
동료 교사와의 대화·체험·마음 나눔, 그리고 자연 친화적 공간에서의 쉼을 통해
소통 역량 강화 + 소진 회복을 함께 돕는 구성으로 진행됐습니다.
✅ ④ 힐링·심층 프로그램
심각한 트라우마 경험이 있는 교원을 위해
자기 돌봄 기반의 트라우마 회복, 스트레스 관리, 일상 회복, 교사 역할 회복을 지원하는 심층 프로그램도 운영되었습니다.
2) “괜찮아지려는 노력”을 혼자 하게 두지 않겠다는 메시지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는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더 새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선경 교육장은
“지친 교사의 마음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교사의 정체성과 자긍심 회복을 통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출처: https://www.goe.go.kr/goe/na/ntt/selectNttInfo.do?mi=10102&nttSn=108135&searchAt1=&searchValue1=